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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전 동거하는 것이 좋다는데 정말일까?
    생활 정보 2017. 10. 29. 13:20

    동거는 결혼 생활의 예행 연습


     당신은 동거를 한 적이 있습니까? 결혼 전에 동거는 아직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긴 결혼 생활을 함께 갈 수 있을지 어떨지를 가늠하는 좋은 잣대이기도 합니다.


     동거는 결혼 생활의 예행 연습으로 결혼을 하기 전에 동거를 검토하는 것이 좋은 이유를 알아봅니다.




    1. 연애와 결혼의 차이를 알수 있습니다.


     연애 때는 "제 눈에 안경" 상태에서 상대의 장점만 보이는 것입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뇌 속이 판단이 잘 안되는 연애시기와 달리 결혼에서는 현실을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동거는 "연애"와 "결혼"의 차이를 알리는 간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결혼에 가까운 상태에서 상태에서 살기로 누가 얼마나 집안 일을 하는지 생활비의 분배와 라이프 스타일 등 결혼 생활을 보내는데 조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치관과 돈의 사용법 등의 현실을 보는 계기가 되서 정말 결혼해야 할 상대인지를 가늠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 생활비를 줄일 수 있다.


     결혼한다면 약혼이나 결혼식 등 이것 저것 돈 들어가는 일이 많은데 둘 자 동거를 하고 있다면 결혼 전 들어가야할 월세와 공과금 등을 아낄 수 있습니다.


     지출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생활비를 감소시킴으로써 장래를 위한 저축이 생기거나 신혼 여행에서 좀 사치가 되거나, 우리의 미래를 위한 자금이 늘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상대의 본질(본성)이 보인다.


     아무리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고 해도 오랜 시간 함께 있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함께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가 즐거운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밖에서 스트레스를 안고 돌아와서의 행동,생활비가 부족해서 불안한 상태 등 이런 태도는 동거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파트너의 행동들입니다.


     특히 그 사람의 인간성은 뚜껑을 열어봐야만 알겁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어떤 감정과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지는를 함께 생활을 안 할 때는 나오지 않는 면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4. 법적으로 헤어지는데 부담이 없다.


     생각의 차이와 가치관의 차이 등으로 더는 함께 살 수 없어 헤어질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결혼을 한 상태라면 여러가지 이유로 갈등과 어려움이 있어서 선듯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주위의 시선과 부모님 등 가족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본인의 의사와 달리 결정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도망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결혼 생활이 파탄난 부부가 되거나 심지어 자신의 행복을 억압하는 생활을 겪게 됩니다. "안 된다"라고 생각되는 상대는 단호히 헤어질 용기도 필요하고 외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동거는 결단하기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동거를 반대한 사람들은 "결혼할 타이밍을 놓친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언제 결혼할 지 모른다"라고 하는 상황에서 동거를 시작하니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상대라면 동거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동거 타이밍을 둘이서 정하고 그것을 주변에 공언하고 놓는 게 좋습니다. 

     그럼으로써 공언한 기간을 지나 결혼하지 못하고 있을 때는 결혼에 대한 강박감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직 결혼 안 하니?"라는 질문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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